블랙록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로버트 미치닉은 연기금, 기부금 및 국부 펀드에 대한 새로운 현물 비트코인 ETF 상품에 대한 교육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일 전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미치닉은 현재의 소강 상태에 이어 다른 유형의 투자자로부터 새로운 물결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치닉은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달 안에 국부펀드, 연기금, 기부금 등 금융기관이 현물 ETF로 거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할당과 포트폴리오 구성 관점에서 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비트코인을 둘러싼 논의의 재개”를 보고 있다.
“연금, 기부금, 국부 펀드, 보험사, 기타 자산 관리자, 패밀리 오피스 등 관심 있는 기업 중 다수는 지속적인 실사와 연구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우리는 교육 관점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관심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블랙록은 수년 동안 이러한 종류의 기관과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미치닉은 또한 중개 계좌에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보관, 세금 보고의 복잡성 및 비트코인을 거래소에 보유하는 것과 관련된 기타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기존 비트코인 보유자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가장 큰 현물 비트코인 ETF가 되는 것은 인상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지만 BlackRock은 실제로 그 경쟁에 집중하지 않고 고객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미치닉은 또한 “기존 비트코인 보유자 중에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과 관련된 수탁, 세금 보고의 복잡성 및 기타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중개 계좌에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큰 현물 비트코인 ETF가 되는 것은 인상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지만, 블랙록은 경쟁보다는 고객 교육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끝으로 “이 분야에 대해 생각할 때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토큰화라는 세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자산이 고객과 자본 시장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 기둥들은 모두 서로 연관되어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이해해야 할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각 분야에서 수행하는 작업은 다른 분야에 대한 우리의 전략과 통찰력에 영향을 미친다.”
한편, 1일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블랙록이 업계 리더들을 초청해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논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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