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2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본격적인 반등과 사상 최고치 달성을 향한 도전으로 새로운 주를 시작하고 있다.

12% 주간 상승세를 기록한 비트코인(BTC)은 새로운 최고치로 복귀할 수 있을까?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는 여러 요인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기관 수요와 매도 측 압력, 지정학적 곡선구, 인플레이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커진 것이다.

높은 시간대 프레임 상황은 낙관적이다. 3월 최근 사상 최고치 이후, BTC/USD는 여전히 오래된 최고가를 지지선으로 재시험하고 있다.

한편, 그 이면에서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전통적으로 상당한 BTC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항복 단계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미 비트코인의 중요한 달이 된 현재의 풍경을 자세히 살펴본다.

BTC 가격 목표치로 사상 최고치 경신

지난주 한 분석가가 “극도로 폭발적인 움직임”이라고 말한 후 비트코인은 68,000 달러가 넘는 이상적인 주간 종가를 기록했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재선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이다.

BTC/USD 1일 차트. 출처: TradingView

양방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와 트레이딩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USD는 6월 12일 이후 최고치인 68,486달러를 기록했으며 사상 최고치 대비 7.75%에 가까워졌다.

인기 트레이더 스큐는 X에 대한 최근 시장 업데이트에서 “지금까지 상승세에 매우 좋아 보인다”고 요약했다.

스큐는 주간 마감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세가 통제력을 유지하려면 적어도 높은 시간대 프레임에서 65,000달러 지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BTC/USD 차트. 출처: Skew/X

이번 분석은 상승이 임박했다는 분명한 사전 통보를 제공한 상대강도지수(RSI) 신호도 다뤘다.

피보나치 확장 수준에 주목한 동료 트레이더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는 가능한 BTC 가격 목표에 대해 유사한 예측을 했다.

그는 차트와 함께 “지금까지는 좋다”고 평했다.

“우리는 여전히 더 큰 범위에 있지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녹색 상자가 내가 지켜볼 영역이다.”

피보나치 확장 레벨이 있는 BTC/USD 차트. 출처: Daan Crypto Trades/X

시장이 바이든 퇴진을 소화하면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될 예정

바이든의 발표는 다소 급격한 변동성 이후 시장이 공화당 선거 승리에 대한 베팅을 강화함에 따라 비트코인 강세에 새로운 연료를 제공했다.

당내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친 비트코인 입장을 선거 정책에 담았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트럼프의 이달 초 암살 시도는 BTC 가격의 초기 파동을 상승으로 몰고 갔다.

이제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경제 문제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의 ‘선호되는’ 인플레이션 조치로 알려진 개인소비지출(PCE)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7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2분기 GDP와 롤링 실업률 수치가 발표된 다음 날 발표될 예정이어서 위험자산과 암호화폐의 이번 주말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다.

코베이시 레터는 “모든 시선이 PCE에 쏠려있다”고 말했다,

X 스레드의 일부에 “7월 연준 회의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준 관리들이 기준금리 조정을 결정할 다가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언급하며 “엄청난 한 주가 앞으로 다가왔다”고 썼다.

CME그룹의 FedWatch Tool의 최근 추정치는 9월 다음 FOMC 회의까지 금리 변동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의 예상을 반영한 것이다.

Fed 목표 금리 확률. 출처: CME 그룹

거래 회사 모자이크 애셋은 21일자 정기소식지 ‘마켓 모자이크’ 최신호에서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증거가 더 많아지면 연준의 9월 회의부터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항복”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에게는 지난 4월 블록 보상금 반감기 이벤트 이후 시작된 힘든 시기가 거의 끝났을 수도 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두 번의 반복을 비교하는 온체인 분석 회사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추적한 해시 리본 지표의 최신 데이터는 수개월에 걸친 ‘캡슐레이션’ 기간으로부터의 회복을 예고하고 있다.

비트코인 해시 리본이 차트에서 확대됨. 출처: Glassnode

이러한 기간은 단기 해시레이트가 비교적 낮을 때 발생하며, 30일 이동 평균이 60일 이동 평균보다 낮아질 때 해시 리본으로 표시된다.

비트코인의 역사 동안 이러한 국면은 강세장에서도 일반적이었지만 거래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일단 종료되면 그에 따른 BTC 가격 회복이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마지막 항복 종료 단계는 2023년 8월에 끝났고, 그 후 BTC/USD는 2만 5천 달러로 잠시 하락한 후 연말까지 거의 두 배가 되었다.

글래스노드 자료에 따르면 채굴 해시레이트 자체가 지난 주 6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초당 690건의 엑사해시(EH/s)를 넘어섰다.

이더리움 ETF 주간에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돌아왔다


이번 주는 암호화폐 업계의 제도적 도입 여정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순간이지만, 이번에는 최대 규모의 알트코인 이더리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ETH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가동된 지 6개월 만에 이더리움 ETF가 출시될 예정이다.

ETH 가격 조치에 대한 영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거래자들은 연초 BTC/USD를 강타한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

인기 트레이더 젤레는 이 주제에 대한 X 게시물의 일부에서 “헤지펀드와 연금 수급자들이 ETH를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현물 ETF가 앞으로 출시될 것이다. ETF는 비트코인을 훨씬 더 높게 끌어올렸다 – ETH도 그렇게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ETF에 대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ETH/USD는 비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갑게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주 비트코인의 7% 상승에 비해 약 4% 상승했다.

한편 미국 증시가 역주행하는 동안에도 일주일 동안 기록적인 실적을 거둔 후에도 비트코인 ETF로의 유입은 여전히 확고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단크립토트레이드는 이 같은 성공을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BTC 가격 차이인 이른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에 반영했다.

그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다시 프리미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는 미국 투자자(및 ETF)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반적으로 건전하다”고 요약했다.

비트코인 곰(bears)들은 “침묵했다”

이달 들어 소셜미디어에서 비트코인 가격 폭락 요구가 사라진 가운데 비트코인 약세가 시장 내러티브를 어느 정도 장악했는지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

리서치 회사 Santiment에 따르면, “매도” 또는 “약세”와 같은 용어들의 사회적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황소들은 가격 궤적에서 “그것을 잘못 이해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유지하고 있다.

7월 22일 X 논평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지난 2주 동안 다소 놀라운 반등을 누린 후 군중은 침묵했다”고 썼다.

“BTC가 다시 한 번 7만 달러에 근접함에 따라 7월 초 약세장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사라졌다.”

한편 이번 주가 시작되면서 암호화폐 시장 심리는 100분의 70으로 측정된 고전적인 심리 지표인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의 데이터에 따르면 ‘탐욕’ 영역에 머물렀다.

코인원, 지케이링크(ZKL) 22일 21:30 거래 시작

22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반등 · 분석 · 미 대선 영향 등

22일 암호화폐 소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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