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17% 하락하면서 BTC 도미넌스(점유율)가 58%에 달했고, 시가총액은 1조 7,600억 달러 수준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 전했다.
비트코인(BTC)의 가격은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50,0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49,351달러까지 떨어졌다가 51,000달러 이상으로 반등했다.
알트코인과 주식 시장이 모두 붕괴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58%에 달하면서 ,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의 17% 이상이 사라졌다.
CoinMarketCap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약 2조 1,600억 달러에서 현재 약 1조 7,600억 달러로 떨어졌다.
레버리지 포지션으로 6억 달러 손실
8월 5일 이른 아침, BTC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거래자들이 취한 레버리지 롱 포지션 6억 달러가 모두 사라졌다.
이번 시장 폭락으로 이더리움(ETH)도 폭락했다. 단 2시간 만에 가치가 20% 가까이 하락했다.
현재는 최저치인 2,172달러에서 회복되어 약 2,265달러다.
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하락 원인 분석 ·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폭락 · 4.13억 달러 상당의 대규모 청산
우블록체인 : 이더리움 1950 달러로 떨어지면 DeFi 프로토콜 암호화폐 중 9220만 달러가 청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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