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A는 유럽 블록체인 PCP의 마지막 단계를 완료하여 유럽 연합 전역에서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IOTA 재단은 다른 7개 참여자와 함께 EU의 블록체인 사전 상업 조달(PCP)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전했다.
EU의 블록체인 발전
개발자들은 지적 재산권(IPR) 관리 및 디지털 제품 여권(DPP)과 같은 특정 터치포인트에 초점을 맞춘 분산원장 기술(DLT) 솔루션을 사용하여 “최첨단”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왔다.
2020년에 시작된 유럽 블록체인 PCP는 국경 간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네트워크인 유럽 블록체인 서비스 인프라(EBSI)를 강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였다.
IOTA는 최근 3단계를 완료함으로써, 차기 유럽 블록체인 디지털 인프라 컨소시엄(EUROPEUM-EDIC)에 따라 차세대 블록체인 인프라에 기여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
이 단계에는 Software AG 및 카탈루냐 공과대학 등의 현지 파트너와 협업하여 분산형 ID(DID), 스마트 계약, 고급 데이터 샤딩 기술을 통합하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작업이 포함되었다.
최종 목표는 EU 전역의 인프라에서 확장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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