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기 비트코인 ​​현물 ETF, 개인투자자 보유비율은 약 80%

미 암호화폐 투자기업 NYDIG는 주차투자보고서로 투자자 유형별로 분류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보유상황을 발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2분기(이하 2Q(4~6월)라고 표기) 중에 비트코인 ​​ETF를 구입했다고 보고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9일 전했다.

NYDIG는 Q2의 ’13F 보고서'(기업 자산 보유 보고)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한 기업을 유형별로 나누어 보유량을 일람으로 정리했다.

미국에서는 운용자산이 1억 달러를 넘는 기업에 대해 보유한 주식, 옵션, 전환사채, 채권 등의 자산공개로서 분기별 증권거래위원회에 13F 보고서의 제출이 의무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는 특정 자산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관심과 보유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인다.

비트코인 ETF의 보유량으로 선두에 선 것은 개인 투자자로 전체량의 78%(408억 49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NYDIG는 13F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투자자를 개인 투자자로 분류)

전 분기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비트코인 ​​ETF를 구입했지만, Q2에는 이 섹터에서 6억 3,750만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NYDIG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 국면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주시하고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헤지펀드 및 투자 관리자의 움직임

비트코인 ETF 보유량의 2위는 헤지펀드로 44억 1,26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헤지펀드에 의한 Q2의 자금 유입은 4억 2,680만 달러. 그러나 롱 포지션의 절대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베이시스 거래의 총 포지션이 감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NYDIG는 분석하고 있다.

헤지펀드에 이어 많은 비트코인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투자고문기업이다.

이 그룹은 Q2에 11억 달러의 비트코인 ​​ETF를 구입. 보유액은 43억 3,32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보유 비율은 8.3%였다.

Q2에 새로운 투자고문기업이 구매했기 때문에 이 그룹에서도 비트코인 ​​ETF의 수락이 진행되고 있다고 NYDIG는 분석하고 있다.

증권사는 2Q에 3억 420만 달러의 비트코인 ​​ETF를 새로 구입해 4.6% 보유량으로 4위에 올랐다.

보유량으로 5위와 6위에 올린 것은 연기금과 은행이지만 전체에 차지하는 보유량은 각각 0.2%(1,055만 달러)와 0.1%(606만 달러)로 존재감은 그다지 크지 않다.

자금 유입이 회복

이달 비트코인 ​​ETF로부터의 자금 유출이 현저했지만, 26일에는 블랙록의 IBIT로 1개월 만에 2억 20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 이날 시점에서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자금유입은 8일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회복기조에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기업 코인쉐어스는 26일 주차 보고서에서 전주 암호화폐 투자상품에 합계 5.3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했다고 보고했다. 지난 5주간 최고가 됐다고 지적했다.

코인쉐어스는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이 9월의 금리 인하 개시를 시사한 후 유입이 증가했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금리 인하 기대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다고 하는 견해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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