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PCI)는 가상자산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일정
1) 출금 지원 : 2025년 4월 21일 18시(KST) 까지
ㆍ출금 가능 자산: PCI, BTC, ETH, POL, SOL, USDT, XRP
ㆍ일상적인 거래에 따른 거래 수수료만 부담
ㆍ보유 자산이 거래 수수료보다 적을 경우 출금 불가
2) 신규 지갑 개설 및 입금 종료 : 2024년 9월 27일 18시(KST)
ㆍ대상 자산 : BTC, ETH, POL, SOL, USDT, XRP
페이코인 미디움 :
페이코인 프로젝트는 지난 23년 2월 국내 결제 서비스 중단 이후에 해외 사업을 통한 PCI 사용성을 제고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올해 초 글로벌 페이코인 앱을 론칭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애플, 쉐이크쉑, 스와로브스키 매장 등 해외 가맹점에서 PCI 글로벌 결제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더 나아가 리투아니아 법인 설립 및 현지 VASP 취득을 통해 가상자산 친화적인 국가 중심으로 PCI 결제 생태계를 적극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페이코인의 피보팅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DAXA 거래소는 ‘코빗(24년 4월 15일 신규상장), 코인원(24년 4월 19일 재상장), 빗썸(24년 7월15일 재상장)’ 다음과 같은 사유로 (재)상장을 결정하였습니다.
1. 기존 국내 결제 사업을 해외로 전환하여 원화실명계좌 발급 및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변경 신고 필요 이슈 해소
2. 페이코인(PCI) 글로벌 앱 출시 및 해외 파트너사와의 제휴 추진 등을 통해 해외 결제사업 구축
페이코인 해외 결제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이 국내 거래소 거래 지원 유지 및 PCI 가치 제고에 필수 요소임을 감안, 페이코인 팀에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해외에서 이용자들이 PCI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PCI 사용성을 확대하여 활용도를 높일 것 입니다.
페이코인 팀은 오는 25년 4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청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가 중단된 후 현재까지 1년 6개월이란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국내는 여전히 결제 사업 범위에 대한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페이코인팀은 단독으로 결제 사업을 영위할 수 없는 환경에서 VASP 유지를 위한 물적∙인적 자원에 대한 부담이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회사의 역량을 분산하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페이코인 발행사인 PayProtocol AG가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유지하지 않는다고 하여 페이코인이 국내 결제 사업 재개를 중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페이코인 팀은 자체 보유한 가맹점,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결제 모델을 모색 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PCI 국내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갑 서비스 종료와 별개로 현재 제공되고 있는 Wallet Connect, 페이코인 쇼핑 등의 서비스는 변함없이 계속 이용하실 수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PayProtocol AG가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를 진행하지 않음에 따라 국내 페이코인 앱 지갑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종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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