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와 웹3를 추진하는 플로리다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회(FPBA)의 설립자인 새뮤얼 암스는 미국 플로리다 주가 비트코인(BTC)을 준비금으로 보유할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7일 전했다.
2025년 1Q(1월부터 3월)에 시작되는 의회에서 비트코인의 전략 준비금을 창설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연기금이나 잉여 예산의 일부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재선 전부터 암호화폐를 추진하는 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2021년에는 론 데산티스 주지사가 주예산안을 발표해, 그 중에서 「암호화폐 친화적 플로리다를 실현한다」라고 하는 항목을 내걸어,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추진에 70만 달러(약 9.9억원)의 예산을 할당하고 있었다.
암스는 이번 데산티스 주지사 등 비트코인 준비금 계획을 진행시키는 것을 지지해 줄 것 같은 멤버가 플로리다주에는 복수 있다고 설명. FBBA는 이 계획을 열심히 추진하겠다며, 그 밖에도 2025년 1Q부터 시작되는 회기 중에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복수의 법안 성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표명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
구체적으로 그는 약 1,860억 달러(약 264조원)의 연기금 소량을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 연기금 전체 액수는 미국 주에서 4번째 규모라고 밝혔다.
또 플로리다주는 연기금을 통해 비트코인이나 ‘유동성이 있는 토큰’, 이외에도 마이너(채굴) 기업이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인베이스 등의 주식에 이미 투자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그리고 연기금의 1%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할당액이 18.6억 달러(약 2.6조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 예산의 잉여분은, 예를 들면 24-25년의 회계 연도에서는, 대략 1,170억 달러(약 166조원)이라고 설명. 그리고 이 중 1%만 활용해도 약 11억 달러(약 1.5조원)를 배정하게 된다고 했다.
FBBA가 플로리다주에서 비트코인 준비금 계획을 진행하는 주된 이유는 인플레이션 헤지인 것 같다.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이나 통화 약세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국가나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소유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비트코인 보유를 추진하는 법안을 제출한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암스의 계획에 대해 “해당 주는 훌륭한 아이디어의 인큐베이터다. 이는 정상을 향한 레이스이며 우호적인 경쟁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블랙록 “비트코인의 가치는 수요 증가와 제한된 공급 증가로 인해 계속 상승할 것”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2025년 말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
캐나다 대마초 회사 BC버드, 17.8만 달러 상당 XRP 매수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