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블록비츠 소식. Scopescan 모니터링에 따르면 에어드랍 청구 마감이 단 이틀 남은 현재 42,540개의 주소가 아직 아비트럼 ARB 에어드랍을 받지 않았다. 이는 7060만 ARB(약 5840만 달러 상당; 약 780억원)가 미수령되어 전체 공중 투기의 약 6%를 차지한다.
이 42,540개 주소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평균적인 비활동 기간 : 384일. 대부분의 주소가 1년 이상 비활동 상태다.
2. 37,338개 엔티티(개체)가 식별되었으며, 가장 큰 엔티티는 635개 주소를 제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엔티티는 1,224,875 ARB를 신청할 수 있다. 이 엔티티는 에어드랍 사냥꾼일 수 있다. 하지만, 높은 확률로 개인 키를 잊어버렸을 수 있다.
3. 2,573개 주소는 아직 아비트럼에서 송금 트랜잭션을 실행한 적이 없다. 그 중 대부분은 프로토콜 계약이거나 아비트럼 노바만 사용한 경우다.
요약하면 대부분의 이러한 주소들은 마감 전에 청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미청구된 ARB는 아비트럼 DAO 자금에 할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드랍으로 풀려서 매도 물량이 될 확률을 높이는 것보다 가격엔 긍정적일 것이다.
데이터 : 바이낸스, 일주일 전 생성된 80개 이상의 주소로 480만 LINK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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