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마스빗 소식. 아부다비에서 열린 포춘 글로벌 포럼에서 1.3조 달러를 운용중인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 CEO인 제니 존슨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회사의 탐색과 비트코인 ETF 신청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사는 9월에 비트코인 ETF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존슨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구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블록체인 기술이 민간 시장을 더욱 탈중앙화하고 거래 비용을 절감하며 다루기 어려운 자산을 더 쉽게 분할하고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관련하여 존슨은 “규제 당국에 달려 있다. 그들의 임무는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며, 적절하다면 제때에 승인할 것이다”라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며, 현물 ETF가 비트코인에 접근하기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존슨은 암호화폐에 대한 소액 투자를 밝혔다.
“이더리움(ETH)과 약간의 비트코인(BTC), 스시스왑(SUSHI), 유니스왑(UNI)을 가지고 있다. 그 이상은 선택할 것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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