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애널리틱스(무디스 자회사)의 한 선임 이사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등의 가장 큰 동인을 강조했다. 그는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ETF를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초자산을 인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의 가장 큰 동인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사 야니스 지오카스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등의 요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이 예상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사는 비트코인닷컴에 보낸 이메일에서 “비트코인 가격 급등의 가장 큰 동인은 SEC가 1월에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물 BTC ETF 신청 건수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대형 자산 관리자들이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ETF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 자산을 인수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이러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블룸버그 분석가들은 1월 10일까지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을 90%로 예측했다. 증권 규제 기관(SEC)은 블랙록, 아크 인베스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등 현물 비트코인 ETF 발행사들을 만나 그들의 적용을 논의해 왔다.
스카이브리지 캐피털의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현물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월가에서 BTC로 대규모 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톰 팔리 전 뉴욕증권거래소(NYSE) 회장도 마찬가지로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으로 암호화폐 산업에 돈이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리치 에델만은 “지난주 금융 자문가들이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여 고객에게 이러한 투자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JP모건은 현물 비트코인 ETF가 “비트코인 가격에 심각한 하락 압력을 가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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