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드라고쉬 ETC 그룹 연구 책임자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은 2024년에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으며, 2023년 비트코인에 비해 이더리움의 상대적 저조한 실적이 반전될 가능성은 기술 발전과 선도적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서의 이더리움의 입지에 의해 촉진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더블록이 28일 전했다.
드라고쉬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지난 12개월 동안 비트코인보다 저조한 성과를 냈지만, 이더리움은 향후 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가격 상승
드라고쉬는 최근 더블록에 보낸 ETC 그룹 보고서에서 2021년 8월 이더리움 개선안 EIP-1559와 함께 도입된 디플레이션 ‘소각 메커니즘’을 포함해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을 부추길 요인을 지적했다.
드라고쉬는 이러한 이더리움 공급 감소가 ETH 스테이킹 수익률의 매력이 결합되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약 연 1.84%가 소각되고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순 공급 발행은 연 마이너스 1.1%에 달한다. 전통적인 투자자들은 스테이킹 수익률을 일종의 지분 배당금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반면, 소각율은 주식환매로 간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에 대한 가격 상승을 지적하는 이러한 역학에도 불구하고, 홀본(Holborn) CEO 데이비드 슈웨드는 더블록에 “비트코인의 확립된 역할과 안정성은 잠재적으로 이더리움을 장기적으로 능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라고 말했다.
드라고쉬는 “비트코인의 12개월 상대 실적에 대한 이더리움은 역사적으로 되돌림을 의미하는 강한 경향을 보여주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더가 비트코인에 대한 평균 상대 수익률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며, 2023년을 제외하고는 2015년 7월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능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시장 전망 보고서는 또한 이더리움 대비 비트코인의 성능이 2024년 평균 복귀를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설명한다. 코인베이스 보고서는 “우리는 이더리움의 상대적 수익률이 2024년 평균 회귀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 지분증명의 간소화를 제안
아캄 데이터 : 트럼프 전 대통령 240만 달러 상당 이더리움 매도 정황
비트파이넥스 분석가: 비트코인, 단기적인 가격 조정 위험에 직면
■ 코인코드는 2024년까지만 운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
■ 12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