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설립자 ‘SBF’ 사건의 판사 “SBF 사건에서 선고할 수 있는 최대 형량은 110년이다”
FTX 거래소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소송을 담당한 루이스 카플란 판사는 “전체 범죄 수준은 레벨 60이며, 현행법상 종신형 선고 레벨인 43을 넘을 수 없다. 현행법에 따르면 무기징역이지만, 이 경우 최대 형량은 1320개월(또는 110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수의 FTX 피해자가 법정에 출두했다. 피해자 Sunl은 “FTX 인터넷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전액 배상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이번 FTX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