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당국, 5년 전 압수한 약 5100억원 비트코인에 접근 안돼
아일랜드 범죄자산국(CAB)은 2019년 마약 밀매인으로부터 압수한 비트코인(BTC)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0일 보도. 당초 비트코인의 가치는 5,600만 달러(약 680억원) 상당이었지만 가격 상승으로 현재는 3억8,000만 달러(약 5107억원)까지 치솟고 있다. 마약 밀매상 클리프턴 콜린스는 2011년부터 대마 재배를 통해 얻은 자금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CAB는 12개 지갑에 분산된 비트코인을 압수했지만 접근에 필요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