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 측근은 부실 자산 펀드는 개인 장외(OTC) 시장에서 달러당 최대 20센트에 FTX 파산 청구를 할 수 있다 말했다.
FTX는 지난해 11월 파산 신청을 했다. FTX는 현재 50개 최대 채권자에게 31억 달러를 빚지고 있다. 공개부도 시장은 FTX 부실자산에 대해 청구액면가의 약 16%로 평가하고 있다. 파산 시장인 XClaim에서 매각 중인 개인 클레임은 2700만 달러에 달한다.
익명의 FTX 채권자는 민간 OTC 시장의 가격도 비슷하며, 부실 자산 펀드의 매입 가격은 청구 액면가의 15~20% 사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들은 5년 안에 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그들이 최종적으로 액면가의 25%를 청구하는 자금을 받게 된다면 수익률은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 회사는 액면가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소식통은 이들 거래는 대부분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클레임의 ‘품질’도 평가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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