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반등으로 43000 달러대 회복 등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2.56% 상승한 1BTC=43,529달러.

BTC/USD 일봉

44,000달러는 환매 라인이지만, 23일 이후의 반등에는 기세를 수반하고 있어, 알트코인에도 환매 기운이 돌아가고 있다.

이더리움(ETH)이 전일 대비 1.6% 상승, 솔라나(SOL)가 4% 상승, 카르다노(ADA)가 7.4% 상승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이익확정 판매의 일순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로부터의 매도 압력 저하를 받고 판매에 기울고 있던 암호화폐 시장이 빨리 부활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이클 반 데 포페는 “ETF 승인 후 조정 국면에 끝이 보였다고 가정하면 앞으로는 잠시 통합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언급. “그 후 1BTC=48,000~50,0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고, 알트코인은 더 나은 성과를 낼 시간이 될 것이다”는 견해를 보였다.

애널리스트인 Negentropic은 “이번 반등 국면에서 6.6억 달러(약 8786억원)의 숏포지션이 로스컷(강제 청산)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 정부가 방대한 유동성으로 시장을 지원하려고 하면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의 급등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배경에는 중국 당국이 침체하는 중국 주식시장을 지지하고 온쇼어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최대 2조위안(약 370.4조원)의 구제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 등이 있다. 중국의 주요주지수로 벤치마크의 CSI300지수는 5년 만에 최저치로 가라앉아 있어 중국 당국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에는 홍콩 법원이 경영재건 중인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중국 헝다그룹에 대해 청산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ETF 유입액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형 자산운용사 인베스코가 수수료 대폭 인하를 단행했다. 인베스코의 비트코인 ETF 신탁 수수료는 지금까지 0.39%로 경합 비교에서 가장 높았다. 0.39% -> 0.25% + 첫 6개월 또는 운용자산 50억 달러 미만 수수료 무료.

5억 달러의 유출 초과로

한편 자산운용회사 코인쉐어스의 주차 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주 상장투자상품(ETP)에 대한 자금흐름은 5억달러에 달하는 대폭적인 유출 초과로 돌아섰다

특히 그레이스케일 투자신탁 ‘비트코인트러스트(GBTC)’에서는 순자산가치(NAV)에 대한 할인으로 구매한 투자자의 이익확정 행동을 볼 수 있다.

다만 지난주 그레이스케일로의 유출액은 총액 22억 달러에 달했지만 이번 주에 걸쳐 하루당 유출 페이스는 둔화되어 그레이스케일 기점의 매출 압력이 진정되기 시작한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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