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애널리스트 고탐 추가니와 마히카 사프라는 4일 월요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디파이가 폭발적인(big bang)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더블록이 전했다.
비트코인 랠리는 현물 ETF에 기인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인 약 69,000달러에 이어 더 광범위한 시장 회복은 DeFi 틈새 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이번 시세는 각종 DEX(탈중앙화거래소)에 더 많은 거래량을 가져다 줄 것이며, 유니스왑을 가장 좋은 예시로 들었다. (수수료를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수익 기반이 실제하므로)
가장 큰 DEX인 유니스왑은 24시간 동안 20억 달러의 거래량을 생산했다. 이는 중앙화 거래소 코인베이스 거래량의 50% 이상이다. 하루 약 370만 달러(약 49.3억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DeFi 수수료 생성 프로토콜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수수료 공유 투표를 통해 “토큰을 단순한 ‘투표’ 토큰에서 프로토콜 사용자 수수료를 통해 얻은 수익이 있는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다”라고 분석가는 말했으며 “우리는 여러 DeFi 프로토콜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또한, 규제가 명확해지면 앞으로 글로벌 자산 관리자들이 가능한 DeFI ETF와 특정 활성 DeFi 펀드로 이동하는 것을 보아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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