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인포스트가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BTC)는 전일 대비 -339%인 65,658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22년 11월 기록한 과거 최고치인 69,000달러를 넘어 73,750달러를 달성한 뒤 급반락하고 있다.
지난주 목요일에 발표된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이 인플레이션의 높은 정지를 시사한 결과, 미 연준의 조기 금리 하락 기대가 후퇴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의 구글 검색 횟수가 지난 1년간 최대로 상승한 것을 지적했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욘세 검색 횟수를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BTC) 등 주요 종목의 급피치 상승과 더불어 밈코인의 급등 등 과열감이 강해져 경종을 울리는 애널리스트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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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kt Capital도 그 중 하나다.
17일 시점에서 과거 시세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은 며칠 이내 반감기 전 대규모 조정을 거쳐 ‘위험 지역’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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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더블록의 조사 책임자인 루카스 아우투무로는 선물 시장의 펀딩레이트가 2021년 10월 이후 과열 수준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그 중에서도 파생상품 대형 거래소 바이낸스 및 바이비트의 펀딩레이트는 각각 0.06%(연환산 93%)와 0.09%(연환산 168%)에 달해 롱 포지션으로의 쏠림이 시사되었다.
또한 DeFi(탈중앙화금융) 렌딩 플랫폼인 Aave v3를 통해서 발행된 부채 총액은 연초부터 2.14배로 급증. 랩드비트코인(WBTC)의 양은 2024년까지 10,000 BTC(약 7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인투더블록의 애널리스트는 파생상품 및 DeFi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높은 차입 비용은 암호화폐 시장에 단기적인 대폭적인 조정을 야기할 위험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2021년 초 강세장의 펀딩 레이트는 현재보다 다소 높은 수준에 있었지만 레버리지 포지션의 되감기와 로스컷(강제청산) 연쇄로 2분기에는 천장권에서 55% 폭락을 겪었다. 당시에는 중국발 암호화폐 전면 금지령과 미국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도입 금지 등이 시세에 영향을 줬다.
레버리지 포지션이 과도하게 쌓이면 그만큼 가격 변동성이 상승할 위험이 커진다. 시장이 예상에 어긋나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손실은 레버리지를 곱한 만큼 확대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강한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개최된 이벤트에 등단한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CEO는
“비트코인 ETF 승인의 영향으로 기관 투자자와 새로운 자금의 흐름을 불러들이기 시작했고, 아직 막 시작됐다”
“연말까지 에 1BTC=80,000달러 수준을 웃돌 가능성은 충분하다”
“직선적인 상승이 아니라 상승과 조정을 거치는 등 앞으로도 원웨이로는 가지 않을 것이다”
등의 견해를 보였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승인에 따라 기관투자자의 수요가 급증하고, 다액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BitMEX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ETF의 순유입액은 25억 6,500만 달러를 넘어 상장 승인 후 47일간 거래 후 누적 순유입액은 120억 달러에 달했다.
유명 분석가 알리에 의하면, 지난 1주일에 21,401 BTC가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인출되고 있어, 1000 BTC 이상 보유하는 고래(대구 투자가)의 수는 13마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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