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나랩스, 비트코인을 USDe 담보 자산으로 추가

에테나랩스(ENA)는 USDe 합성 달러의 백업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추가했다. 이를 더블록이 5일 전했다.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은 X에 올린 일련의 게시물에서 USDe를 비트코인으로 지원하면 달러로 고정된 토큰을 2.5배 이상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자들이 제품을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이 이더리움 기반의 동등한 제품을 능가함에 따라 나온 것이다.

이 프로토콜은 목요일 “에테나의 규모가 100억 달러에 가까워짐에 따라 이는 더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자에게 더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USDe의 현재 공급은 약 2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에테나는 또 비트코인을 지원자산으로 추가하기로 한 요인으로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에 비해 델타 헷징을 위한 비트코인의 우수한 유동성과 지속기간 프로파일을 지목했다.

에테나랩스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USDe는 이더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으로만 지원을 받아왔다. 하지만 토큰 보유자들은 비트코인 거래에 더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테나는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이 지난해 150% 급증한 250억 달러를 기록해 USDe의 규모 확장 능력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토콜이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이더의 미결제약정은 100억 달러로 100% 성장하는 데 그쳤다.

비트코인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강한 것은 가상 토큰의 투기적 가치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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