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 정부 지출 증가로 화폐 가치 하락, 투자자들은 대담하게 암호화폐 자산을 매입해야 한다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24일 “암호화폐 강세장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투자자들은 과감하게 보유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2024년을 중요한 해로 꼽으며 여러 강대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은 집권 민주당의 재선을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공화당 정책을 뒤집을 태세다. 반면 선거가 있는 해에는 경기 침체를 체감할 경우, 현직 대통령이 연임할 확률이 67%에서 33%로 낮아진다. 따라서 통화와 재정정책을 주무르는 집권여당이 정부 지출을 대폭 늘리고 명목 GDP 성장률을 높여 쇠퇴하지 않은 것처럼 꾸미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명목 GDP의 23%를 차지하는 미국 정부 지출은 정부가 돈을 빌려주면 명목 GDP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의회예산처(CBO)의 전망에 따르면 바이든이 집권하든 트럼프가 집권하든 앞으로 미 행정부의 재정적자는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미국을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은 고조되고 있고, 정치인들은 동맹국들에 수십억 달러의 원조를 기꺼이 계속하고 있다.

헤이즈는 정부가 명목 GDP 성장률보다 낮은 금리로 빚을 낼 수 있는 한 정치인들은 계속해서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앞으로 화폐인쇄의 규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는 투자자들이 최근 암호화폐 가격 반등을 기회로 삼아 차근차근 포지션을 만들 것을 조언했다. 투자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실질 금리가 더 올라가지 않는 한 투자자들은 낙관적으로 계속 질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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