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스 : 솔라나(SOL)는 기관 포트폴리오에서 증가함을 확인

코인셰어즈는 “자산운용사와 헤지펀드로부터 할당량이 증가한 솔라나(SOL)’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알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전했다.

자산운용사 리서치 책임자인 제임스 버터필은 4월 2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총 60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인 64개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투자자들은 솔라나에 대해 더 낙관적”이라고 썼다.

조사 대상 투자자의 거의 15%가 SOL에 투자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응답자 중 누구도 솔라나에 투자한 적이 없다는 코인쉐어즈의 1월 조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1월 암호화폐 투자(블랙 다이아몬드)와 4월(파란색) 비교. 출처: CoinShares

버터필은 리플(XRP)을 언급하며 1월 조사와 비교하여 현재 조사 응답자 중 누구도 이를 보유하지 않는 등 상당한 감소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후 4월 19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XRP 상품에는 130만 달러가 약간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솔라나는 ‘가장 매력적인 성장 전망’에서 15% 미만의 응답자가 동의하면서 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 1월 같은 조사보다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41%가 최고의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동의하면서 투자자들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더리움은 30%가 조금 넘는 응답자가 성장에 낙관적인 반응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버터필은 ETH의 점수가 약 35%에서 하락하는 등 “1월 이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성장 전망에 따른 암호화폐 순위. 출처: CoinShares

또한 이 조사에서는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가 차지하는 비중이 1월 1.3%에서 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버터필이 “2021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가중치”라고 말했다.

“당연히 이 일의 가장 큰 기여자 중 일부는 마침내 미국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노출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기관 투자자들의 할당이었다.”

주식은 여전히 ​​55%가 넘는 가장 비중이 높은 자산군이었다.

기관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개인 투자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출처: CoinShares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사들인 주된 이유는 분산원장 기술에 대한 노출이었고, 암호화폐가 ‘좋은 가치’라고 답한 비율은 15% 미만에서 20% 이상으로 뛰었다.

버터필은 “긍정적인 가격 모멘텀 동안 종종 그렇듯이 고객 수요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는 여전히 “상당한 진입 장벽”을 갖고 있다

전반적인 데이터는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경향을 보였지만 특히 자산 관리자와 기관 투자자는 “자산 클래스 진입에 상당한 장벽”이 있다고 보고했다.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가 없는 응답자 중 암호화폐 투자를 방해하는 이유로 “규제가 여전히 매우 높다”고 버터필은 지적했다.

“비록 이는 기업 제한과 규제 지침이 해석되는 방식 때문일 수 있지만”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암호화폐에 투자한 투자자의 경우, 규제와 정치가 암호화폐에 대해 가장 많이 인식된 위험으로, 1월 결과보다 상승했다.

암호화폐의 주요 위험에 대한 투자자의 생각. 출처: CoinShares

버터필은 변동성과 보관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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