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수요 감소는 여름 슬럼프 속에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 하락과 맞물려 있다. 이를 크립토슬레이트가 11일 전했다.
중요한 지표들이 부진한 현물 수요를 가리키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여름의 끝은 지속적인 횡보 가격 조치를 예고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분석회사 크립토퀀트가 측정한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 압력의 바로미터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급락했다. 이 메트릭은 코인베이스 프로 가격(USD 쌍)과 바이낸스 가격(USD 쌍) 사이의 백분율 차이를 나타낸다.
프리미엄 가치의 급등은 전형적으로 강력한 구매 압력을 나타낸다. 그러나 최근의 급락은 비트코인이 29,000달러 선 아래로 하락한 것과 일맥상통하며, FTX 붕괴의 여파로 이전 최저치를 반영한다. 이는 매도 압력이 주로 미국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코인베이스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현물 수요의 부재를 더욱 입증하는 것은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비정상적으로 낮은 현물 대비 선물 비율이다. 비트코인 매거진의 분석가인 Dylan LeClair는 파생 거래자들이 시장을 장악했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연중 최고치의 미결제약정에 의해 뒷받침되는 가설이다.
그는 “현물 매도자들은 그들의 코인 보유분을 대부분 소진했다(팔만큼 다 팔았다). 대조적으로, 현물 매수자들은 전통적인 금융(TradFi)의 시장 진입이나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Cryptohell’ : “비트코인 장, 단기 SOPR 지표 매도압력 감소, 그러나 큰 손도 관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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