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의 리플(XRP) 구매 소문 확산, 실체 없는 가짜뉴스

최근 X 소셜미디어 플랫폼에는 9조 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 중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디지털 통화 전략을 비트코인에서 XRP로 선회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불거졌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문의 신빙성이 부족하고, XRP 커뮤니티의 흥분이 정당하지 않은 것이 분명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6일 전했다.

가짜 소문

이 소문의 기원은 가짜 뉴스 계정인 WallStreetBulls의 트윗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는 블랙록이 아무런 소식통을 인용하지 않았고, XRP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대한 Investing.com의 한 기사에 의해 더욱 증폭되었다.

이 이야기는 XRP 커뮤니티 내의 유명 계정들에 의해 무비판적으로 보도되었고, 이는 투기적 불길에 기름을 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슨 버슬라이스와 같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일부 구성원들은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증거를 볼 때까지 아무것도 믿지 말라”고 주의를 촉구했다.

블랙록의 최근 암호화폐 관련 참여

블랙록이 암호화폐 시장에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내디딘 것은 사실이지만, 비트코인에서 XRP로 초점이 옮겨가고 있음을 시사할 만한 확실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금융 대기업은 실제로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지연에 직면했다.

블랙록의 CEO인 래리 핑크 또한, 그의 이전의 회의론과는 전혀 다른 “금융에 혁명을 일으킬” 암호화폐 산업의 잠재력을 지지했다. 그러나, 이 모든 움직임들은 어느 암호화폐에 특정한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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