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가 큰 고래 활동의 현장이 되면서 비트코인의 시장 역학은 유동적이다. 이를 크립토슬레이트가 26일 전했다.
10월 24일에는 상당한 비트코인(BTC) 거래 움직임이 기록되었고, 잠재적인 시장 변화를 예고했다. 바이낸스는 2023년 세 번째로 큰 유입을 경험했으며, 약 3억 2천만 달러를 모았다. 이는 4월 21일과 5월 25일을 넘어선 수치이다. 특히, 100만 달러 이상의 거래가 이러한 유입을 지배했으며, 상당한 규모의 ‘고래’ 활동을 암시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비트파이넥스는 유사하게 고액 거래가 지배하는 2억 달러에 육박하는 1년 만에 가장 큰 유출 규모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당한 유출 규모의 흐름은 ‘고래’가 주도하는 연중 최고치인 1억 400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한 빗썸으로까지 확대됐다.
덜 알려진 게이트아이오 거래소 역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유입액이 약 4,3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여러 거래소에 걸친 기록적인 유출입은 비트코인의 시장 역동성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을 시사한다.
앞서 크립토슬레이트가 분석한 바와 같이 비트파이넥스의 움직임은 이전 약세장에서 코인이 빠져나가는 역사적 흐름을 감안할 때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는 비슷한 흐름의 시작이 될 수 있을까?
데리비트, 바이비트, 비트스탬프 등 다른 거래소들도 유출입이 두드러져 이번 사태가 고립된 사건이 아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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