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보유자의 82%가 수익 상태에 있다

비트코인(BTC)은 현재 34,49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1주일 만에 21%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 암호화폐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핀볼드가 인투더블록에서 10월 25일 검색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비트코인을 보유한 전체 암호화폐 지갑 주소의 82%가 ‘수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비트코인 보유자의 11%는 미실현 손실을 떠안고 있는 반면, 7%는 손익분기점에 있다.

특히, 인투더블록이 주소 중 비트코인 유통 공급량의 0.1% 이상과 1% 이상을 보유한 주소는 전체 보유자의 11%에 불과하다.

또한 70%는 1년 이상 전에 코인을 획득한 장기 보유자이며, 24%는 1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보유하고 있으며, 6%는 최근에 현재 잔고를 구입한 단기 보유자이다.

‘인 더 머니(In the Money; 수익 상태)’ 보유자가 많거나 손익분기점에 있는 상황에서 이들 보유자가 차익 실현을 위해 보유분을 매각하거나 심리가 약세로 돌아설 경우 추가 손실을 막기로 결정할 가능성도 높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 보유자의 데이터. 출처: IntoTheBlock

신호는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강세 추세를 보여준다

다만 인투더블록의 추세 신호는 비트코인의 강세 모멘텀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통합신호는 7개 중 3개의 신호가 “Mostly Bullish(대부분 강세)” 추세를 보이고 있다. 2개는 중립적인 심리, 2개는 약세 전환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강세/약세 신호. 출처: IntoTheBlock

흥미롭게도, “In The Money” 보유자들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거래소에서의 “매수 주문”에 대한 불균형, 그리고 파생상품의 급증도 강세 신호 중 하나이다. 발행 당시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 거래량은 8월 수준을 넘어서며 현재의 추세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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