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관 유입, 2023년 BTC 공급 압박 속 10억 달러 돌파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올해 대규모 유입의 수혜자인 반면, BTC 공급 부족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 전했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즈는 11월 13일자 최신 주간보고서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다시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암호화폐 기관상품 AUM 전년 대비 99% 상승

트레이딩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11월 이후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6000억 달러 증가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1주 차트. 출처: TradingView

지난 두 달 동안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투입되는 자금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코인쉐어즈는 밝혔다.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지난주 총 2억 9,3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으며, 이 7주간의 유입을 통해 10억 달러 선을 넘어 연간 유입액은 11억4,000만 달러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요약했다.

2023년 암호화폐의 르네상스를 보여주는 인상적인 통계 중에는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의 총 자산관리(AUM) 집계가 있다.

이는 연초 이후 실질적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0% 가까이 상승했다.

코인쉐어즈는 “총 AuM은 443억 달러로, 2022년 5월 주요 암호화폐 펀드 실패 이후 최고치”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BTC 매수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거래량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트코인은 지난주 유입액이 총 2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유입액이 10억 8000만 달러로 늘어났고, 숏 비트코인 상품은 700만 달러 유출돼 긍정적인 심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기관 유입(스크린샷) 출처: CoinShares

“이것이 도입의 모습이다.”

한편 새로운 관심은 온체인 분석 회사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 공급 역학을 재평가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주간지 ‘더 위크 온체인’ 최신호에 “다음 블록 보상 반감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보관을 위해 옮겨지는 BTC가 이제 채굴량의 2.4배를 앞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네 번째 반감기 이벤트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중요한 근본적, 기술적, 철학적 이정표를 나타낸다. 투자자들에게는 이전 주기에서 인상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흥미로운 영역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동반 차트 중 하나는 155일 이상 코인을 호들링(보유·존버)하는 장기 보유자, 즉 LTH에 의한 BTC 공급 보관을 보여주었다.

비트코인 LTH 공급 저장 차트(스크린샷). 출처: 글래스노드

이어서 통계 플랫폼 ‘Look Into Bitcoin’의 창시자 필립 스위프트는 크고 작은 지갑 개체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X 팔로워들에게 “이것이 도입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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