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버네트워크 : 카이버스왑 트레저리 통해 해킹에 영향 받은 사용자 지원 계획

요약 : 본인 책임 그러나 도와줌

2일 카이버네트워크(KNC)는 법 집행 기관에 공격자를 신고하여 추적하고, 사용자로부터 탈취한 자금을 회수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노력을 재확인시켰다. 당시 엘라스틱 유동성 풀에서 약 4880만 달러(약 634억원)가 도난 당했다.

카이버스왑 엘라스틱은 탈중앙화 및 무허가형 프로토콜이지만 사용자는 이용 약관에 명시된 대로 카이버스왑 엘라스틱을 사용하고 유동성을 제공할 때 사용 위험을 수용해야 한다. 하지만, 카이버네트워크는 손실을 완화하기 위해 카이버스왑 트레저리에서 사용자에게 보조금을 제공하여 취약점 이용으로 인한 손실을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카이버스왑 트레저리는 각 사용자(취약점 이용 공격으로 자금을 잃고 아직 복구되지 않은 사용자)에게 자금을 계좌에서 도난 당했을 때의 달러 가치만큼 최대 금액을 보조할 계획이며, 위의 제안의 세부 내용을 작성하고 있으며, 향후 2주 이내에 더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In relation to the KyberSwap Elastic incident that transpired from 22 November 2023, 10:54:09 PM UTC, resulting in the exploitative swaps by the exploiter that drained approximately $48.8 million of users’ funds from KyberSwap Elastic liquidity pools, we reiterate our unwavering…
— Kyber Network (@KyberNetwork) December 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