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사용자의 동기와 디지털 자산 활용의 목적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핀볼드가 15일 전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1,000명이 넘는 참가자의 표본에서 거의 절반(45%)이 추가 수입을 얻는 것을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주요 이유로 꼽았다. 저축이 19%로 2위를 차지. 9%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
느린 거래 시간, 높은 수수료, 재정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 외에도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데에는 더 많은 이유가 있다.
바이낸스의 최근 설문조사는 암호화폐가 사용자의 삶에 미치는 변화적인 영향을 깊이 들여다보고 있다. 주목할 만한 76%는 암호화폐가 소득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는 전통적인 기관에 대한 의존도 감소(19%), 투명성 증가(18%), 은행 부족자에 대한 금융 접근성(17%) 때문이라고 말했다. 추가 수입을 위해 암호화폐를 우선시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로는 주요 소득 보완(23%), 주택 저축(23%), 디지털 자산 투자(21%) 등이 있다.
3분의 1 이상(36%)이 주간 구매에 암호화폐를 사용하며, 58%는 온라인 거래를 선호한다. 대부분(59%)은 암호화폐 경력이 1~5년이며, 14%는 5년을 초과하고, 12%는 신규 가입자다. 저축과 관련하여 36%는 금융 보안, 16%는 더 나은 이자, 14%는 은퇴에 암호화폐를 활용한다.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포트폴리오 가치 향상(20%), 추가 수입 기회 증가(18%), 금융 서비스 접근성 향상(15%), 금융 통제력 향상(14%), 국경 간 거래 속도 향상(12%) 등이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금융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암호화폐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양한 배경, 문화 및 생활 영역의 사용자가 암호화폐 거래 및 저축에 관심을 갖도록 영감을 준 것을 발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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