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시세 43000달러대까지 반등 · 비트코인 현물 ETF 진전으로 기대선행?

1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18일 미국 NY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전일대비 0.86달러 상승, 나스닥지수는 91.2포인트(0.62%) 상승 마감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5%상승한 1 BTC=43,049달러.

BTC/USD 일봉

최근 비트코인은 고점에서의 저항을 시사하는 형태로 속락하고 있어 1BTC=40,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는 약 38,000달러가 지지선으로 의식되는 중이었지만, 최근 저가에서는 매수 우세를 보이며 반전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관한 보도도 뒷받침했는가.

암호화폐 시장이 다소 조정색을 강하게 하는 가운데 마이클 반 데 포페 등 복수의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말, 연말을 향한 이익 확정 매도의 영향도 가미해 36,000~38,000달러의 범위 하한까지의 속락을 상정하면서, 주초에 걸쳐 다시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블랙록이 신청하는 비트코인 ETF ‘iSHARES® BITCOIN TRUST’에 대해 티커 ‘IBIT’가 배정된 것으로 새롭게 드러난 바 있다. S-1 신청서에는 펀드 채용 조성·상환 메커니즘에 대한 언급도 담겨 있어 승인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 13일 신청서 수정에서는 비트코인 보유 제한에 직면한 미국 월가 은행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응했다.

블랙록 측은 포트폴리오를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현물 상환 모델을 원하지만 SEC 측은 현금 상환 모델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인베스트먼트의 ARK 21쉐어스 비트코인 ETF도 수정된 제출서류에서 상환과 주식발행은 현금으로 이뤄지며 현물옵션은 없는 것으로 기재됐다.아크의 승인 판단 기일은 내년 1월 10일로 예정돼 있어 이처럼 최종 조정을 예감하는 규제 당국의 움직임은 승인의 전조로 알려져 속셈 매수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1월 10일대에 집중되어 있는 심사 기한

기타 데이터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신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관투자가들의 자금 흐름은 11주 연속 순유입이 지속된 뒤 순유출로 돌아섰다.

유출원은 주로 미국에 집중돼 있어 기관투자가의 이익 확정 매도 및 포지션 조정을 시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알트코인은 이 추세와 달리 2100만 달러 유입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종목은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리플(XRP), 체인링크(LINK)였다.

기관투자가들의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에 흥미로운 추이가 엿보인다.

미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BTC/USD 가격은, 10월 24일 시점에서 바이낸스·글로벌의 BTC/USDT 가격에 대해 0.5% 가까운 프리미엄(가격 괴리)이 발생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괴리가 감소. 전문 트레이더가 개인 트레이더에 비해 강세 감정을 보이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었다.

크립토퀀트에 기고하는 Phi Deltalytics의 분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가 감소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경우 개인 투자자 주체의 상승이며 시장 과열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저명한 투자가 중에는 약세를 보이는 사람도 있다. 피터 브랜트는 라이징웻지(상승쐐기) 패턴으로부터의 하락을 전망하고 있어, 1 ETH=650달러~1000달러를 타겟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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