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 ‘피닉스’ 개발사 일립시스, 패러다임 주도 펀딩 라운드에서 2000만 달러 투자 유치

솔라나 기반의 암호화폐 탈중앙화거래소(DEX) ‘피닉스’를 개발하는 일립시스 랩스는 시리즈 A라운드에서 2,000만 달러(약 270억원) 이상을 조달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

이번 라운드를 주도한 것은 암호화폐 VC 대기업의 패러다임으로 일렉트릭 캐피탈,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랩스 CEO, 이더리움 재단의 마이크 뉴더와 저스틴 레이크 등 개인들도 참여하고 있다.

패러다임은 최근 파캐스터(Farcaster)에 투자하거나 새로운 투자 펀드로 최대 8.5억 달러를 조달하는 등 투자 활동을 다시 활발히 하고 있다.

일립시스랩스는 DEX ‘피닉스’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일립시스랩스는 1년 반 전부터 보다 뛰어난 온체인 유동성 프리미티브를 구축하는 데 착수했고, 피닉스는 오더북의 효율성과 디파이의 접근성과 투명성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출시 이래 피닉스에서의 누계 거래 총액은 200억 달러를 넘고 있다. TVL과 관련해서는 1,430만 달러의 자산이 유동성으로 제공되고 있다.

피닉스의 특징은 ‘크랭크’를 최적화한다는 점으로, 즉시 온체인 거래를 결제할 수 있다.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크랭크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의 주문 매칭 프로세스에 있어서 중요한 컴포넌트이지만, 운용상의 제약으로 처리량을 제한할 가능성도 있다.

크랭크는 매매 주문 매칭 등의 작업을 처리하고 오더북 거래를 실행 또는 확정할 책임을 진다. 이는 높은 처리 능력으로 알려진 솔라나 블록체인 상의 거래 효율과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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