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분석 : 암호화폐 시세 상승의 열쇠는 지금도 거시경제

코인베이스는 17일 주간 리포트를 공개해, 암호화폐의 퍼포먼스의 열쇠가 되는 것은 계속 거시경제의 동향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8일 전했다.

4월의 미 CPI(소비자 물가 지수)의 결과에 의해서 비트코인이 반등한 것이 이 견해의 올바름을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 CPI의 종합지수의 전년대비 3.4% 상승이라는 숫자는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율을 목표의 2% 수준으로 억제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 발표된 4월의 미 CPI는 상술한 종합 지수의 전년비는 예상대로로, 전회는 3.5%였다.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지수는 3.6%로 이쪽도 예상대로. 코어 지수는 전년비 3.8%였다.

4월 소매 매출 정체가 경제가 정점을 찍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지적한다.

이런 점에서 코인베이스는 “페더럴펀드(FF) 금리선물이 보여주는 대로 9월부터 0.2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연내에 두 차례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거시경제 동향 이외에도 이더리움 현물 ETF 심사와 암호화폐 보관에 관한 회계공보 121호(SAB 121) 등에 관한 미국의 규제 동향도 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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