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암호화폐 소식 모음

  • 미 비트코인 현물 ETF, 어제 4억 5227만 달러 순유입
  • 미 이더리움 현물 ETF, 어제 2421만 달러 순유입

  • $RNDT – 래디언트 캐피털이 해킹을 당해 약 5천만 달러 상당의 자산이 도난당했다. RDNT는 크게 하락했지만, 빗썸의 $RDNT는 입출금이 중단된 이후 +30% 프리미엄이 붙었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확한 지원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 바이낸스랩스는 롬바드 파이낸스에 대한 100만 달러 투자를 발표했다. 롬바드는 7억 3,000만 달러의 TVL(프로젝트에 예치된 총 가치)을 보유한 비트코인 LST 플랫폼이다.

  • 솔라나 주요 밈코인 ‘봉크(BONK)’의 ETP 승인
    미 SEC는 투자기업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가 신청한 본크의 ETP ‘Osprey Bonk Trust’ 판매를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코빗 : 17일 15시 아이겐레이어(EIGEN) 상장

  • $SEI – 세이는 deUSD가 지원하는 네이티브 수익률 안정화 자산인 fastUSD의 출시를 발표했다. fastUSD는 세이 디파이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 $XRP – 비트와이즈, 미 SEC에 XRP ETF S-1/A(증권신고서) 업데이트. ETF 구조, 커스터디 계약, 상환 메커니즘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이 구체화되었다.

  • 설문조사 보고서, 아시아 패밀리오피스·고액자산가 76%는 암호화폐에 투자
    :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고액자산가 76%가 디지털 자산에 투자했고, 또한 18%가 향후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총 94%가 투자 중이거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응답자의 31%는 연말까지 가격이 1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 AVAX – 아발란치 서밋 LATAM이 시작되었다. Avalanche9000 업그레이드와 함께 X 채널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공개했다.

  • $ACH – 알케미페이가 4분기 로드맵과 함께 L1 알케미체인 출시를 발표했다.

  • $TRB – 텔러는 코스모스 SDK 기반의 L1 네트워크인 텔러 레이어에 대한 백서를 공개했다.

  • 크립토퀀트 : 비트코인 현물 ETF 평균단가는 57,000 달러이며, 이는 주요 지지선이라고 전했다.

■ 분석가 : 비트코인 추세는 예상을 뛰어넘고,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선거 결과에 훨씬 더 민감 .. 대선 영향에 민감한 알트는 DOGE·ADA

: 17일, 유명 트레이더인 유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린 글에서 “최근 비트코인의 급격한 상승은 놀라운 일이었다”며 자신의 시장 전망을 업데이트했다.

“당초 예상은 비트코인 가격이 6만 ~ 6만 5천 달러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고, 지금이 롱/숏 포지션을 취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현재 BTC의 높은 미결제약정(OI) 규모를 고려할 때, 특히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하방 민감도가 얼마나 클지 매우 우려된다.

또한, 매우 좋은 랠리 이후 알트코인은 약간의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약세는 BTC 대비 맥락적인 약세일 뿐이다. 나는 선거 결과를 기다리면서 시장이 더 분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나는 TOTAL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가 BTC보다 선거 결과에 훨씬 더 민감하다고 생각한다.

11월 5일 대선 결과 전에 약간의 헷지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코인데스크는 미국 대선에 따른 변동성에 대해 보도했다. ETC그룹 데이터를 인용하여 미국 대선 결과 영향이 가장 큰 알트는 “도지코인(DOGE)과 카르다노(ADA)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DOGE와 ADA 각각 20%, 18% 가량 가격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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