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브릿지 수수료 무료
사용자에게 솔라나(SOL) 생태계 시스템인 dApps(분산형 앱)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2개의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와 솔플레어의 연계로 이더리움 관련 블록체인에서 솔라나로의 토큰 브리지 수수료가 일시적으로 0%가 되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4일 전했다.
이 캠페인의 배경에는 지난 9월 출시된 메타마스크 확장 기능 ‘메타마스크 스냅스’의 존재가 있다. 이것은 메타마스크의 「애플 앱스토어」에 위치에 있어, 서드파티의 개발자가 「스냅스(Snaps)」로서 확장 기능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9월 솔라나의 주요 지갑 공급업체인 솔플레어는 메타마스크 스냅스에 확장판을 구축, 이를 설치함으로써 메타마스크 사용자는 직접 솔라나상의 dApps를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솔라나는 자체 코드 규격을 갖기 때문에 그동안 생태계 시스템 접근에는 솔플레어와 같은 전용 지갑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기능의 도입에 의해 메타마스크를 통해서 간단하게 솔라나 상의 dApps와의 접속이 가능해지고 있다.
메타마스크 유저는 소정의 순서에 따라서 지갑에 확장 기능을 부가하는 것으로, 솔라나의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접속해 이용 가능. 각종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에서 자산을 솔라나로 브릿지할 수 있다.
메타마스크 및 스냅스에 대하여
메타마스크는 토큰의 관리, 송금, 교환 및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s) 로그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자기관리형 지갑.
본래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과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되는 다른 체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발란체, 폴리곤, 아비트럼, 옵티미즘 등 L2 네트워크도 지원하고 있다. 다만, 비EVM 체인의 예로서 비트코인(BTC)이나 솔라나(SOL)에는 대응하고 있지 않았다.
스냅스 도입으로 메타마스크 사용자는 지갑을 맞춤화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인 기능으로는 비EVM 체인에 대한 대응, 클론 작업(정기적인 태스크의 자동화), 외부 API 및 웹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 등이 상정되어 있다.
보안 기능도 강화되어 악의적인 코드를 경고하고 거래 전에 사용자에게 주의를 환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냅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자에게 다양한 기능과 개인화된 지갑 체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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