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숏 스퀴즈 경보: 폭등할 가능성이 있는 두 가지 암호화폐 .. 지토(JTO) · 유니파이(UNFI)

대부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강세 신호를 보이는 등 이번 주 초 후퇴 후 다시 탐욕이 지배적인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15일 전했다.

※ 숏스퀴즈: 공매도(short)를 한 투자자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다시 그 종목을 매수하는 것을 뜻한다. 그 결과, 가격의 급등으로 이어진다.

핀볼드가 지난 12월 14일 코인글래스의 롱/숏 비율에서 검색한 데이터에 따르면 몇몇 암호화폐는 여전히 숏포지션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변화를 고려할 때 파생시장에서 이 같은 시나리오는 숏스퀴즈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지토(JTO)와 유니파이 프로토콜(UNFI)은 공매도 물량 비중이 높다. 이는 토큰의 상대적으로 낮은 24시간 거래량과 시가총액을 고려할 때 더욱 관련성이 높아진다.

지토(JTO)가 숏스퀴즈에 직면하게 될까?

현재 JTO 토큰은 장중 12% 상승한 3.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놀랍게도, 그것은 12시간과 24시간 시간 프레임 모두에서 여전히 숏 포지션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첫째, 지토는 지난 12시간 동안 1억 7287만 달러(52.53%)의 공개 숏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고, 둘째, 더 큰 프레임 24시간에서 3억 1,992만 달러(52.08%)의 숏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JTO는 시가총액 3억 4,913만 달러와 일일 거래량 3억 3,032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개설된 숏 포지션 3억 1,992만 달러에 매우 근접한 값으로, 언제든 숏 스퀴즈에 직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니파이프로토콜(UNFI)에 대한 숏스퀴즈 경보

또 다른 숏 스퀴즈 가능성 높은 대상은 유니파이 프로토콜 DAO의 토큰인 UNFI다. CoinMarketCap에 따르면, 그것의 24시간 거래량은 4,826만 달러의 시가총액보다 단지 400만 달러 부족하다.

Unifi 프로토콜 DAO 시가총액 및 거래량(24시간). 출처: *코인마켓캡*

지난 12시간과 24시간 동안 각각 2,184만 달러(53.14%)와 5,528만 달러(52.21%)의 숏 포지션이 있다.

특히 숏포지션 거래량은 장중 토큰 거래소 거래량을 상회하는 반면, UNFI는 11.55% 상승한 7.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이 강세 추세로 지속될 경우 숏포지션이 대량으로 청산되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