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에 이어 스마트폰 계획
솔라나 랩이 설립한 자회사인 솔라나 모바일(Solana Mobile)은 두 번째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관계자의 정보로 코인데스크가 16일 보도했다.
스마트폰 첫 탄인 ‘사가’는 지난해 12월 매진됐다. 공식 가격은 약 1,000달러(약 133만원)였지만, 매진 후 솔라나의 밈코인 ‘BONK’ 급등도 배경으로 해, 경매 사이트 eBay에서 약 6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낙찰된 것도 화제가 되었다 .
사가는 Web3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으로 512GB 스토리지, 비밀키 보호 프로그램, NFT 마켓플레이스와 몰입형 게임 체험을 위한 카메라와 센서 등을 탑재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번째 스마트폰은 암호화폐 월렛과 ‘dApp(분산형 앱) 스토어’, ‘사가’ 등 비슷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가격이 저렴해 하드웨어가 다르다고 여겨진다.
‘사가’에 대해서는 1대당 3,000만 ‘BONK’ 토큰의 에어드롭으로 본체 가격(작년 여름보다 600달러로 인하)의 가치를 넘는 토큰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돼 구매자가 쇄도했던 모습이다.
이후 BONK 토큰은 30% 이상 하락한 것으로 장점은 희박했지만, 그 후 솔라나 기반의 Access 프로토콜이나 SagaMonke의 NFT 등 여러 프로젝트도 ‘사가’ 유저용 에어드롭을 발표한 것으로, ‘사가’에 주목이 높아졌다.
솔라나의 약진
솔라나는 2023년에 현저하게 성장해 940%라는 가격 상승을 기록. 지난 달에는 새 주소 수와 활성 주소 수가 과거 최고 값을 업데이트했다. 개발자도 솔라나의 생태계 시스템에 유입되고 있는 곳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리서치 부문은 솔라나가 DePin 프로젝트의 본거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솔라나는 Helium, Render, Hivemapper 등을 호스팅하고 있는 곳이다.
그 외 미국 결제 대기업 비자는 지난해 9월 솔라나(SOL)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에서 거래를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e커머스 대기업 쇼피파이(Shopify)도 지난해 8월 솔라나 랩과 서클사가 공동 개발한 결제 서비스 ‘솔라나 페이’를 도입하고 있다.
분산형 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DePin)란?
토큰 경제 등의 구조를 이용하여 물리적 자원이 필요한 분산형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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