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SEC 변호사 2명, 암호화폐 사건서 공소권 남용 비난받고 사임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변호사 2명이 월스트리트 규제 기관이 암호화폐 사건에서 공소권을 ‘심각하게 남용’했다고 연방 판사가 가혹하게 비난한 후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클 웰시와 조셉 왓킨스는 이달 사임했다. 이 둘의 공소권 남용 논란이 있던 암호화폐 프로젝트 뎁트박스(DEBT Box)건으로, SEC가 지난해 7월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프로젝트 측을 고소하였다. 솔트레이크시티 연방지방법원 로버트 쉘비 판사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