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포브스는 법정 문건을 인용하여 지난 1년간 부탄 정부가 소유·관리하는 국부펀드 드루크 홀딩스&인베스트먼트(Druk Holdings & Investments)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기타 디지털 자산에 수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펀드는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블록파이와 셀시우스의 고객이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드루크는 이를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이 펀드는 29억 달러(약 3.8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드루크는 적어도 2022년부터 비밀리에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드루크의 지분이 부탄의 최근 현대화 계획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만약 드루크가 암호화폐 투자를 인정한다면 국부펀드의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는 최초로 보인다.
한편, 던컨 본필드 국제국부펀드포럼 CEO는 “우리는 자산 카테고리로써 암호화폐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보지 못했다”며 “우리 회원 중 누구도 그들의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구성했다고 믿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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