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암호화폐 거래소)와 테더(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가 뉴욕 검찰총장실(NYAG)과 합의하면서 2019년 중반부터 시작된 법적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를 더블록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합의의 일환으로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는 185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법무장관이 발표했다.

2019년 4월 NYAG는 비트파이넥스가 테더의 자금을 이용해 결제 프로세서 크립토캐피털에 손실된 8억 5000만 달러를 비밀리에 충당했다고 주장했다. 손실된 자금은 2018년 말 비트파이넥스 고객의 인출 문제를 촉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비트파이넥스는 손해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었다. 대신 크립토캐피탈의 자금은 포르투갈 폴란드 정부당국에 의해 압류됐고, 이후 미국 비트파이넥스는 이들 자금의 회수하려고 노력해왔다.

오늘 해결의 일환으로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는 어떠한 잘못도 인정하지 않았다. Steptoe & Johnson의 파트너이자 비트파이넥스·테더의 변호사인 제이슨 와인스타인 더블록에게 “NYAG의 조사 결과는 특정 공개 성격과 시기에만 국한된다”고 말했다.

제이슨 와인스타인은 “테더가 준비금 없이 USDT를 발행하거나 가격 조작을 한 사실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트파이넥스·테더의 스튜어트 호그너 법률고문은 더블록에게 “합의금은 이 문제를 뒤로 미루고 우리 사업에 집중하고 싶은 욕구의 척도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합의 계약의 일부로 테더는 NYAG와 대중에게 USDT의 적립금 지원에 대한 분기별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로 자원했으며, NYAG는 이에 동의하였다. 호그너는 더블록에게 “우리는 투명성을 높이려는 법무장관의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테더의 준비금에 대한 추가 정보를 분기별로 법무장관실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할 것이다”라 덧붙였다.

NYAG는 합의문에서 비트파이넥스가 최근 테더에 대출금을 상환한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달 초 비트파이넥스는 테더에게 1월 남은 대출 잔액 5억 5000만 달러를 상환했다. (2018년에 빌린 총 7.5억 달러 상환 완료)

합의와 함께 오랜 법적 분쟁은 종결되었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는 이 문제를 종결시키기 위해 250만 페이지 이상의 문서를 NYAG에 제공했었다고 말한다.

[다른 소식 보기]

(Crypto firms Bitfinex and Tether have settled with the New York Attorney General’s (NYAG’s) office over a case that began about two years ago.)

코인코드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https://t.me/coincodekr (텔레그램 뉴스방. 대화 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쪽)

https://open.kakao.com/o/gAwin7E (카톡 4번방 참여코드: coco)

https://open.kakao.com/o/gSnaBipb (카톡 3번방 인원 FULL 잠시 닫음)

1번 2번은 입장 불가.

http://bit.ly/2TPjmK2 (코인코드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 코인코드 (coincode.kr), 편하게 공유 하시고 출처만 남겨주세요. ]

※ 1인 블로그 코인코드의 모든 글은 코인코드의 의견이 아닌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그저 옮길 뿐!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