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 암호화폐가 ‘신뢰할 수 있는 돈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구스틴 카스튼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이 법정화폐를 대체할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암호화폐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23일 전했다.

그는 2월 2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신뢰할 수 있는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난해 약세장에서 입증됐다”고 말했다.

카스튼스는 암호화폐의 성장으로 인해 암호화폐가 법정화폐의 대체품으로 여겨질 정도로 높아졌음을 인정했지만, 그가 보기에 디지털화폐 뒤에 있는 기술이 암호화폐를 신뢰할 수 있는 형태의 화폐로 만들지는 못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는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법정화폐의 대안을 제시했었지만, 나는 그 싸움에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기술은 신뢰할 수 있는 돈이 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측면은 이러한 활동이 체계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규제를 요구]

그는 최근 암호화폐 분야에서 벌어진 일에 이어 업계에서도 규제를 서둘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카스튼스는 “암호화폐 규제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그들의 활동이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튼스는 FTX 붕괴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할 경우 “체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카스튼스는 “G20 국가들의 강력한 성명이 디지털 자산 부문 규제 강화 추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카스튼스는 규제 당국이 스테이블코인에 특별한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했었다. 그는 규제가 스테이블코인이 투자자와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거나 금융 시스템을 분열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BIS의 비관적인 암호화폐 접근에도 최근 은행들이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에 최대 1%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BIS는 지난 6월에 “암호화폐는 사회적인 형태의 통화로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그들의 견해를 요약한 게시글을 발행했다. 이 문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에서 식별한 높은 수수료와 시장 분열을 초래하는 네트워크 혼잡 등 다양한 과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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