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에 대한 추가 법안은 불필요 .. 기존 법 훼손하지 않는 것이 중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에 대한 추가 법안은 불필요하지만, 의회가 조치를 취한다면 입법자들이 기존 법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더블록이 30일 전했다.

겐슬러는 수요일 하원 청문회 후 기자들에게 기존 증권법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일어나는 활동의 대부분을 커버한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수년간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법안을 도입해왔다. 뉴욕주 커스틴 길리브랜드 상원의원과 뉴욕주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다음달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 상품에 대한 통제권을 일부 주장하는 법안을 다시 도입할 계획이다.

겐슬러는 “입법 수단 중 많은 것이 채택되면 증권 송금을 저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에 대해]

이번 청문회는 CFTC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등록되지 않은 거래 행위로 고소하고 74페이지 분량의 고소장에서 몇 가지 주요 폭로를 부각시킨 지 며칠 만에 이뤄졌다. 그 중 일부는 바이낸스가 불법 거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겐슬러는 기관이 다른 거래소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고 언급하면서 바이낸스에 대해 자체 조치를 취할 계획인지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규칙이 이미 존재]

하원 청문회에서 겐슬러는 의원들에게 암호화폐를 규제하기 위한 규정이 이미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것들은 증권 규제라고 린다”라고 그는 말했다.

겐슬러는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증권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미국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해외 기업은 증권법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겐슬러는 “만약 당신이 미국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이 토큰들을 미국 투자자들에게 팔고 있다면, 당신은 증권법이나 CFTC에 따른 법 중 하나에 속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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