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중독’ 치료를 제공하는 재활센터가 등장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가 부상하면서 이 시장에 투자하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자산의 높은 변동성과 수익을 내는 스릴로 인해 일부 개인은 이 분야에 중독되었다. 이를 핀볼드가 6일 전했다.

BBC는 2월 4일 암호화폐 중독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재활 센터가 전 세계적으로 생겨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러한 센터들은 일반적으로 알코올, 약물, 섭식 장애와 같은 다른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센터는 다양한 중독 치료 경험이 있는 공인 정신건강 상담사의 치료를 제공한다.

흥미롭게도, 그 센터들은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사건들을 처리해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 상당한 가격 변동이 이 기간 시장의 특징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높은 요금]

예를 들어, 런던을 포함한 몇몇 유럽 도시의 고급 재활 센터인 ‘더 밸런스’는 암호화폐 중독 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치료, 마사지, 요가, 자전거 타기를 포함한 시설 서비스 비용이 약 75,000달러(약 9351만원)가 든다고 지적했다.

다른 곳에서는 스위스에 기반을 둔 ‘파라셀수스 리커버리’가 암호화폐 중독 치료를 제공하는 재활 센터 중 하나였다. 센터 치료는 4주에서 6주까지이며, 보도에 따르면 한 명의 환자가 매주 104,000달러(약 1억 2967만원)를 지불한다고 한다. 이 센터의 치료는 또한 혈액 검사, 맞춤형 식단 계획, 요가, 침술, 그리고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포함한다.

[높은 요금에 대한 우려]

중독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중독의 높은 치료비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그 상태에 대한 치료법은 다른 중독과 유사하다. 그것은 치료, 약물치료, 건강한 대체 활동과 같은 개입을 포함한다.

럿거스 사회사업학교( Rutgers School of Social Work) 도박연구센터의 리아 노워 소장은 “그들은 절망적인 사람들로 돈을 벌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에 중독되든, 스포츠에 베팅이나 복권을 하는 것에 중독되든, 증상과 치료법은 대체로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중독을 치료하면서, 전문가들은 금욕으로 시작하여 불안, 짜증, 불면증을 수반할 수 있는 금단 증상을 관리하고, 그 다음으로 더 건강한 금융 투자 옵션을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일부 재활센터는 암호화폐 중독이 도박과 같은 다른 조건과 유사하게 처리될 수 있다는 개념을 일축했다.

파라셀수스 리커버리의 CEO 잔 게버는 “암호화폐 거래는 합법적인 분위기가 있는 반면, 도박은 잠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더 많이 거론된다”고 말했다.

특히 디지털 자산의 규제되지 않은 특성은 중독자들이 도움을 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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