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8달러(-0.59%) 하락하며 5 거래일 만에 반락, 나스닥도 63달러(-0.52%)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다.
JOLTS 구인 건수의 시장 예상을 넘는 하향 조정으로 경기 둔화 우려의 매도가 선행했다. 또 주말 고용통계를 앞둔 가운데 보합세 조정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06% 상승한 28,486달러를 기록.

이더리움(ETH)은 5.37% 올라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1,900달러대에 이르렀다. 이미 2021년 강세장 저점 부근인 1700달러대를 웃돌고 있어 심리적 고비인 2,000달러를 돌파하면 트렌드 전환 기운도 높아질 전망이다.

비트코인 기준으로 보면 ETH/BTC는 지난해 9월 이후 약세 트렌드로 거의 일관되게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해 4월 이후에는 비트코인을 웃도는 등락률을 보이는 등 대형 업그레이드 ‘상하이’를 앞두고 반전하고 있다.
[높아지는 금 수요]
금(골드) 시세 상승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토큰화된 금이 매수되고 있다.

뉴욕 금 선물 가격은 1트로이온스=2,000달러 수준을 다시 웃돌았다. 2020년 8월이나 우크라이나 정세의 악화로 2022년 3월의 사상 최고가 2,070달러에 육박할 기세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등의 잇따른 파산으로 촉발된 세계적인 신용불안과 고공행진하는 인플레이션 우려, 드디어 본격화하기 시작한 리세션(경기후퇴)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으로의 자금도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배경이다.
팍소스골드(PAXG)는 뉴욕 주 금융당국(NYDFS)의 인가를 받은 데다 이더리움(ETH) 체인인 ERC-20 규격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미국 뉴욕 거점인 팍소스(Paxos)사가 보유한 실물 골드 준비자산에 의해 뒷받침된 암호화폐 자산이다.
매월 감사에서는 준비자산으로 보유한 금의 총량과 토큰 공급량이 일치함을 확인했으며, 금의 1트로이온스와 1:1 비율로 페그된다.
준비자산의 뒷받침에 대해서는, 테더·골드도 같은 구조다.
팍소스는 2020년 3월 PAXG의 장점에 대해, 금 시장에서는 매일 1000억 달러 이상이 거래되고 있지만 큰 규모의 기관투자가만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PAXG라면 ETF의 운용수수료나 보관료 부담이 없고, 휴대(송금)도 용이해 24시간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투자자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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