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MANA)는 최근 4일간의 가상 패션위크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그것이 성공이라고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를 더블록이 6일 전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지난해 108,000명의 유니크 참석자를 유치했지만, 회사는 올해는 26,000명만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는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서 76% 감소한 수치다. 돌체앤가바나, 타미힐피거, 아디다스와 같은 최고의 브랜드들이 모두 후원 쇼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센트럴랜드와 대변인은 한 번에 로그인한 사람이 1,000명을 겨우 능가했다고 말했다.
디센트럴랜드는 10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네이티브 토큰인 MANA는 한때 시가총액이 60억 달러를 넘었었다. 행사 기획자들은 긍정적인 면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메타버스 패션 위크의 책임자는 “비록 참석자 수가 줄었지만, 우리는 메타버스에 수만 명의 새로운 방문자를 얻었다”며 “두 번째 메타버스 패션 위크를 위해 우리는 우리가 작년보다 경험 측면의 개선이 있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주간 거래량]
메타버스, 암호화폐 및 NFT 과대 광고가 가장 거품이 끼었던 2021년 말 무렵, 디센트럴랜드의 한 개의 랜드가 메타버스 그룹에 243만 달러(약 32억원)에 매각되기도 했다.
블록 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주간 거래량은 주 5만 달러 안팎으로 암울하며, 이는 2021년 말과 2022년 초까지 주당 100만 달러를 지속적으로 넘었던 거래량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메타버스 빌더 헌터 스위하트는 “대기업들이 수백만 달러를 주고 땅을 사들이면서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모두가 목격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이는 끔찍한 실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까운 미래에 플랫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 5년 안에 진정한 플랫폼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블록 리서치 분석가인 브래드 케이에 따르면 “매주 20~30명의 사람들만이 소유권 증명 역할을 하는 디지털 인증서인 디센트럴랜드 토지 NFT(소유권 증명 역할을 하는 디지털 인증서)를 사고 판매하고 있다. 이어 “분명히 우려되는 것은… 2022년 초부터 거래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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