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2022년 6월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를 기록했고 2023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 전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만 달러를 약간 넘어섰으며 현재 30,200 달러대를 기록, 이는 2022년 6월 10일 이후 도달하지 못한 가격이다.
지난 30일 동안 BTC는 거의 46%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4월 11일에는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트레이더들이 4월 12일 연준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보고서를 기다리는 동안 3만 달러의 가격표를 되찾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주부터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는 ‘탐욕(greed)’ 영역 내에 확고하게 남아 있으며, 4월 11일 업데이트에서 100점 중 68점을 보여주면서 ‘탐욕’ 영역 내에서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을 향한 현재의 ‘감정과 정서’를 수치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고 점수는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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