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거래가 심리적 문턱인 3만 달러를 넘은 후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가 17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를 핀볼드가 17일 전했다.
alternative.me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부문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현재 ’69’로, ‘탐욕’ 영역에 잘 진입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산업이 시작 이후 가장 큰 강세를 보였던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제로 2018년 2월 1일부터 이 수치를 모니터링한 암호화폐 시장 정서 분석 차트에 따르면 2021년 11월 9일 암호화폐 공포 및 탐욕 지수는 ‘탐욕’에 찬성하여 84를 기록했다. 이러한 차트와 게이지에서 100의 값은 ‘극도의 탐욕’을 나타내고 0의 값은 ‘극단적인 공포’를 나타낸다.

이러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는 암호화폐 거래량, 시장 모멘텀, 가격 변동성, 소셜 미디어 동향 등의 지표에 의존한다. 금융 시장에서는 과도한 두려움이 자산 거래를 본질적인 가치 이하로 이끌 수 있는 반면, 높은 탐욕은 거래자들이 가치 이상으로 자산을 입찰하게 할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있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 심리는 ‘공포’ 영역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탐욕’ 수치는 디지털 자산의 미래 성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을 시사한다.
긍정적인 정서가 계속 쌓이자 암호화폐 지갑 회사 ‘Ballet’의 설립자이자 CEO인 바비 리는 현재 시장이 암호화폐 겨울을 뒤로 하고 잠재적인 ‘암호화폐 봄’이 펼쳐지는 과정에 있다고 믿고 있다.
※ 바비 리 : 중국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BTCC 창업자이자 라이트코인을 만든 찰리 리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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