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시세 반등 · 사우디 정부기관 SAND 파트너십 · AI 종목 계속 활황 등

8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미국 NY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26.33달러(+0.8%) 상승했고 나스닥은 265.67달러(+1.9%) 상승 마감했다.

이코노믹클럽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이 경계되어 하락세를 보였지만 무난하게 통과하면서 환매 우세를 보였다.

파월 의장은 “통증이 없는 인플레이션 억제의 성공은 연준의 기본 시나리오에 없다. 당분간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한 데다 크게 오른 미국 고용통계를 염두에 두고 “앞으로도 강한 고용지표가 이어질 경우 추가 금리수준의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못박았다.

한편, 물가상승 페이스의 둔화인 디스인플레이션 프로세스가 시작된 것도 재언급. 연준의 금융정책에 대해 일정한 성과를 강조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자산(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63% 상승한 23,251달러로 나타났다.

BTC/USD 일봉

매수 시그널 중 하나인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가 성립했다. 50일 단순이동평균(SMA)과 200일 SMA의 골든크로스는 2021년 9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바로 얼마 전에는 미 고용 통계가 크게 상승해 금융 시세가 반락한 적도 있어, 14일에 CPI(미 소비자물가지수)를 앞둔 가운데 상승폭 추격은 한정적이라는 견해도 있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 및 자회사 제네시스글로벌캐피털이 채권 정리의 조건면에 대해 주요 채권자들과 기본 합의를 이룬 것도 시장의 불확실성을 후퇴시켰다.

암호화폐 대출기업 제네시스는 지난해 6월 파산한 투자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채무불이행과 지난해 11월 파산한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영향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파산 신청에 시달렸다.

DCG는 산하에 비트코인 투자신탁 ‘GBTC’ 등을 발행하는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을 안고 있어 시장에 미칠 파장이 우려된다.

8일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투자신탁 ‘이더리움 신탁(ETHE)’ 등 운용에서 자사 지분을 일부 매각해 2,200만 달러 상당을 확보했다. 제네시스는 추정 부채액이 10억 달러 ~ 100억 달러에 이른다.

[알트코인 시세]

주식과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이더리움(ETH)이 2.85% 상승, 폴리곤(MATIC)이 5% 상승, 폴카닷(DOT)이 4.97% 상승해 주요 알트코인이 반등했다.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정부기구(DGA)와의 제휴 발표가 재료가 되면서 더샌드박스(SAND)는 장중 한때 전날보다 30% 급등했다.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웹3 대기업 애니모카브랜드가 개발하는 샌드박스는 메타버스(가상공간) 분산형 블록체인 게임의 대표주자다.

AI 종목도 계속 활황이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23일 ChatGPT 개발을 시작하는 OpenAI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추가 거액 투자를 발표한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순환물색이 짙어졌다.

주식시장에서도 AI 섹터는 일약 각광받고 있다.

스위스 최대 은행 UBS 분석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2022년 11월 30일 출시된 ChatGPT는 이듬해 1월 현재 액티브 유저 1억 명대에 이르는 등 전례 없는 속도로 급속히 보급된 서비스로 충격을 안겼다.

점유율 탈환의 호기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에 자사 검색 엔진 「Bing」에 오픈 AI의 기술을 사용한 인공 지능의 도입을 발표. Word나 Excel을 포함한 「Microsoft Office」제품과의 제휴도 시야에 넣는다.

경쟁사인 미국 구글은 6일 대화형 자연어 AI ‘바드(Bard)’를 수주 내 공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AI 분야 경쟁 심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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