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침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전통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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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존스 : 32,764달러 -0.11%
- 나스닥: 12,698달러 +1.71%
- 미국 달러 지수: 104.2 +0.3%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82 +2.8%
- 금선물: 1,942달러 +0.03%
암호화폐
- 비트코인: 26,479달러 +0.49%
- 이더리움: 1,806달러 +0.25%
오늘의 NY 다우 나스닥
오늘의 NY다우는 -35.27달러로 5일 속락. 나스닥은 +213.9달러로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결산에 따라 급등했고 동반 상승한 AI·하이테크 관련주 등이 나스닥을 떠받쳤다.
미 채무 문제 진척
미채무 상한 인상을 둘러싼 협상에 대해서는 전날도 심야까지 협의되었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않았다. 그러나 맥카시 하원 의장은 “어느 정도는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팀은 24시간 체제로 일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은 채무 불이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낙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정부 자금이 고갈된다고 하는 리밋의 「6월 1일(X데이)」 직전까지 협상이 얽히는 것이 가져오는 금융 리스크는 경계하고 있는 것 같다.
미 1~3월 GDP·GDI 등
미국 1~3월 GDP(실질 국내총생산)는 전기 대비 속보치인 1.1% 증가에서 1.3%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개인소비 개정치도 속보치 3.7% 증가에서 3.8%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그러나 소득 측면에서 경제활동을 파악하는 국내총소득(GDI)은 전 분기(2022년 4분기) 3.3%에 이어 2.3%포인트 감소했다. 2분기 연속 마이너스 폭을 보이며 경기 둔화의 전조가 시사됐다. GDP 및 GDI는 미국의 경제활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두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GDI 약세는 최근 몇 분기 동안 나타나는 실질 GDP 증가율이 향후 통계 발표에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을 시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보험 신청 건수는 예상치인 24만5000건을 밑돌아 전주보다 4000건 늘어난 22만9000건을 기록했다. 소폭 증가했지만 매사추세츠주에서 무더기 부정신청이 발견된 것이 요인이라고 한다.
실업보험 신청 건수 수준은 아직 역사적으로 낮아 여전히 노동수요의 강세를 시사하고 있고 GDP 등 강세 지표에 더해 연내 추가 금리인상 관측을 뒷받침한 듯하다.
경제 지표
- 5월 26일 21시 30분(금):미 4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 5월 29일(월): 미국 시장 휴장
- 6월 1일 21시 15분(목):미 5월 ADP 고용 통계
- 6월 1일 22시 45분(목):미 5월 제조업 구매 담당자 경기 지수(PMI, 개정치)
- 6월 1일 23시(목):미 5월 ISM 제조업 경황 지수
암호화폐 관련 주식
- 코인베이스 | 56.8 달러 (-2.5 % / +0.1 %)
- 마이크로 전략 | 280.9 달러 (-1.2%/-2.5%)
- 마라톤 디지털 | 9.1 달러 (-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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