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크립토슬레이트가 분석한 데이터는 금, S&P 500,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CSHPI)와 관련해 비트코인의 고점·저점의 관계 정도를 보여줬다.
[비트코인 대 다른 것들]
아래 차트는 BTC, 골드, S&P 500, CSHPI의 가격을 보여준다. 2020년 3월 코로나 대폭락 당시 비트코인이 바닥을 쳤을 때 CSHPI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자산/지수 가격도 곧 바닥을 쳤다는 점에 주목했다.
확장된 기간에 최고점을 조사하는 것은 또한 선행 지표로서 BTC에 대한 혼합된 결과를 보여준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69,000달러를 돌파했고, S&P 500지수는 연말에 이어 2022년 1월에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금값은 BTC가 가격 상단을 차지하기 약 15개월 전인 2020년 8월경에 2,07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요약하면, 이 데이터는 비트코인, 금, S&P 500 사이의 높은 수준의 바닥권 상관관계를 가리키지만, 미국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코로나 기간은 유동자산 계층 간 매도 압력을 행사했을 블랙스완 사건이었다.
고점권과 관련하여, 비트코인은 S&P 500 및 CSHPI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금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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