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8일 새벽 파월 이코노미 클럽 연설 앞두고 비트코인 등 관망세 · 트레이더들의 전망 모음 등

전주말 3일의 미 NY 주식시장에서 다우는 전일대비 127달러(-0.38%)하락해 거래를 끝냈다.

3일에 공표된 「미 고용 통계」결과가 시장 상정을 대폭 웃돈 것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에 의한 조기의 금리 인상 정지 기대가 후퇴. 외환(FX) 시장에서는 달러가 급신장한 것 외에 계속 성장해 과열감이 있던 골드가 급락. 주식과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도 팔렸다.

노동시장 과열감의 강도는 임금 상승 및 기업의 비용 증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여지가 의식되기 쉬워진다.

7일(한국 시간 8일 오전 2시)에는 파월 연준 의장과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 등 주요 인사들이 미국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에서 인터뷰에 응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시장 인식과의 괴리가 커지자 금융정책에 관한 강경파 발언과 지나치게 신중한 경제전망 언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85% 하락한 22,908달러로 나타났다.

BTC/USD 일봉

작년 여름의 레인지 상한 부근은 상한가도 무거워, 고용 통계 결과에 따라 반락했다.

온체인 분석가 윌리 우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스테이블코인 자금 유입 경로에 대해 기관투자가의 영업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양의 대형 기관이 매수에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명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프는 거시경제에 대해 「연준의 소프트랜딩은 실패하고, 경기후퇴가 가시화하면 리스크 자산(주식이나 비트코인)은 큰폭 하락한다」라고 비관 시나리오를 상정한다.

그 경우 1 BTC=20,000달러까지의 가격 조정은 이치에 맞고 있어, 좋은 매수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Game of Trades는 트렌드 라인을 브레이크 아웃해 테스트하는 중이라며 25,000달러의 저항선을 벗어나면 46,000달러가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Prof. Chaîne는 선물시장에서는 강세 편향으로 옮겨가면서 트렌드 반전 징후가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에는 FTX/알라메다 리서치 파탄의 영향으로 파생상품 시장의 포지션이 대량 청산으로 일소됐다.

Glassnode의 데이터에 의하면 FTX 소동 시에는 과거 유례없는 수준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가라앉은 무기한 선물인 “Funding Rate(자금조달률)”는 연초부터 암호화폐 상승에 따라 반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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