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NFT 마켓플레이스 ‘바이낸스 NFT’는 25일 대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을 발표했다.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한국 시간 26일 20시. 유저는 NFT를 담보로 하고, 처음에는 이더리움(ETH)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NFT를 팔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NFT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바이낸스 NFT는 설명했다.
담보에 이용할 수 있는 NFT 컬렉션은 이하. 담보 자산이나 빌릴 디지털 자산의 선택사항은 앞으로 늘려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 Bored Ape Yacht Club (BAYC)
- Mutant Ape Yacht Club (MAYC)
- Azuki
- Doodles
이 서비스는 과잉 담보형 대출. 사용자는 담보로 하는 NFT의 가치(저가)가 빌리는 암호화폐나 디지털자산의 가치를 웃돌도록 해야 한다.
담보율이나 공급되는 이더리움의 수량, 청산 기준 등은 NFT 컬렉션마다 설정. 이하는 공식 웹사이트의 「FAQ」에 있는 표로, 예를 들면 BAYC가 이더리움의 공급량이나, 담보에 대해 빌리는 수량이 가장 많은 것이 나타나 있다.

바이낸스 NFT : 바이낸스 NFT는 바이낸스 제품 중 하나로 2021년 6월에 출시되었다. 트레이드나 스테이킹, 대출을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는 원스톱의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BTC)상의 NFT에 해당하는 ‘Bitcoin Ordinals’에 대응하는 계획을 발표. Ordinals는 최근 암호화폐 영역에서 매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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