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미국 NY 주식시장에서 다우는 전날 대비 530달러(1.63%), 나스닥은 190달러(1.60%) 하락 거래를 마쳤다.
미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5bps의 금리 인상은 짜여졌지만, 파월 의장이 물가 안정 때문에 인플레이션율 2%까지 인하하는 자세를 선명하게 했다. 또 “연내 금리 인하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것으로 금융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가 나왔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의 경영파탄을 염두에 두고 “(리먼 쇼크 후) 만들어 온 금융시스템은 강인하고 모든 수단을 이용할 준비가 있다” “다른 금리 인상이 금융위기를 심각화시키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
또 같은 시간에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의회 증언으로 ‘예금보험 적용범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 것도 은행주의 매도를 조장해 리스크오프를 확대시켰다.
현재 미국 연방 예금 보험 공사(FDIC)의 예금 보험으로 커버되는 금액은 25만 달러(약 3.2억원)에 머물지만, 재정 불안으로 주가의 대폭 하락을 초래한 퍼스트 리퍼블릭 등의 미국 지방은행에서는 대규모 예금자 비율이 70%에 이른다는 추산도 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1% 하락한 27,439달러를 기록.

비트코인(BTC)은 한때 28,937달러까지 상승했다.
센티먼트(시장 심리)를 다는 Crypto Fear & Greed Index(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는 22일, 21년 11월 이래의 「Extreme Greed(극도의 탐욕)」수준에 육박하는 62에 이르고 있어 금리인상의 조기정지 의도 등 연준에의 낙관적인 견해가 후퇴한 것으로 급반락을 초래했다.
암호화폐 선물시장에서는 24시간 만에 1.8억 달러(약 2304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자산이 로스컷(강제청산)됐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대기업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대해 ‘웰스노티스(Wells Notice)’를 발행한 것도 시세의 중석이 되었다.
이번 웰스 노티스는 증권법 위반에 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을 경고한 문장. 조사 대상으로는, 코인베이스가 제공하는 스테이킹 서비스의 코인베이스 언(Coinbase Earn), 기관 투자가용 플랫폼의 코인베이스 프라임, 자기 관리형의 코인베이스 월렛이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제소를 받아 코인베이스는 “대상 종목 등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기준이 모호하다. 토큰의 상장 프로세스는 SEC 측에 공유해, 엄격한 심사를 거치고 있다. SEC에의 사업 등록도 모색해 왔지만, 과거 9개월간 30회 이상 접촉을 도모해도 충분한 응답을 얻을 수 없었다”고 전하고 있다.
SEC는 이달 초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대해 증권법 위반으로 제소. 크라켄 측이 미국 고객을 위한 스테이킹 서비스 정지와 벌금을 지불함으로써 합의하고 있다.
또한 SEC는 트론(TRX) 창업자인 저스틴 선과 그가 보유한 3개 기업에 대해 증권법 위반 및 시세 조종 혐의로 제소했다.
SEC에 따르면 선은 18년 4월부터 19년 2월에 걸쳐 대규모의 워시 트레이드(거래량 부풀리기)의 지시를 내고 거래소의 성과를 거짓으로 활성화했다는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TRX나 BTT 보상을 얻어 미등록 증권 선전에 가담한 것으로, 여배우 린지 로한과 유튜버 제이크 폴 등 8명의 유명인도 기소되고 있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https://coincode.kr/calculator (수정)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 차트공부 – https://coinkid.kr/category/차트공부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 coinkid.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